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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22-23시즌 5대리그 득점,도움왕 누구인가?

by 토마스요셉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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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리그란?

유럽 리그 랭킹 1위부터 5위까지를 말한다 잉글랜드의 프리미어리그/ 스페인의 프리메라리가/ 독일의 분데스리가/ 이탈리아의 세리에 a/ 프랑스의 리그앙을 5대 리그로 칭한다

 

1.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엘링 홀란 36골

도르트문트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첫 시즌부터 괴물 같은 득점력을 보여주면 36골로 마무리하였다 토트넘과 잉글랜드의 간판 스트라이커인 해리케인의 30골을 따돌리면 신인의 괴력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30골 이상을 넣은 선수들은 모하메드 살라, 루이스 수아레스, 로빈 판 페르시, 해리케인 등 월드 클래스다운 실력을 보여주었던 선수들이다 이제는 엘링 홀란이 프리미어 역사를 써 내려갈 듯합니다

 

 

[도움왕] 케빈 더 브라위너 16회

맨시티의 리그우승에 팀전체를 책임지며 이곳저곳에 영향력을 보여줬던 케빈 더 브라위너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과 같이 공격포인트를 꾸준히 기록하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만 나오는 패스를 보여주었다

 

19-20 시즌에도 도움왕을 기록한 적이 있고 매 시즌 최다 도움에 본인의 이름을 올리면서 맨시티의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선수로 등극합니다

 

 

 

2. 프리메라리가 

[득점왕]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23골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득점왕을 밥먹듯이 해오다가 사비감독 체계에서 바르셀로나에 합류하게 되면서 스페인의 프리메라리가로 진출하였다 독일 리그에서 인간계 최강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적응이 필요한 새 리그의 출발과 노장의 나이로 향하는 길이었기에 걱정의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려와는 달리 팀의 완벽 적응하며 리그 우승에 기여하는 등 어느 팀에 있든 최다 득점을 할 수 있는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로 성공적인 시즌을 마무리합니다

 

[도움왕] 앙투안 그리즈만 16회

2010년대 라리가 최다 득점자 5위로 올라가 있는 그리즈만이 도움왕을 기록하였다 다소 부진했던 시즌과는 다르게 이번 시즌에는 좋은 활약을 꾸준히 보여주면서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면 임대생활하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정말 이적하며 복귀 후 첫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1기 시절에는 세컨드 스트라이커로서 전성기 모습을 보여주었고 나중에 임대 생활로 돌아온 아틀레티코에서 미드필더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플레이 메이커로서 활약한다 

 

 

 

 

3. 분데스리가

[득점왕]  니클라스 퓔크루 16골

독일 베르더 브레멘 구단의 스트라이커로 활약 중인 선수입니다 05-06 시즌 미로슬라프 클로제 이후 17년 만에 나온 베르더 브레멘 소속 득점왕입니다 22년 7월에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베르더 브레멘 구단에서 매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좋은 피지컬을 가지고 있어 중앙 공격수로서 최전방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주며 유효 슈팅의 절반 이상을 득점으로 연결하는 슈팅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도움왕] 하파엘 게레이루 12회

도르트문트에서 레프트백으로 활동했습니다 중앙과 측면을 오가면서 윙어와 미드필더들과 연계플레이로 많은 공격을 지원하고 풀어나갔던 선수입니다

 

킥의 정확도가 좋아서 공격수에게 정확하게 볼 배급을 주며 세트피스 키커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22-23 시즌 도움왕으로 시즌을 마무리하였고 새 시즌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면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4. 세리에 a

[득점왕] 빅터 오시멘 26골

인터밀란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선수의 21골을 따돌리며 득점왕을 성공합니다 팀 성적 또한 압도적인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우승에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아프리카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리에 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선수고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이면서 많은 빅클럽팀들이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도움왕] 크비차 크바라트스켈리아 10회

01년생의 어린 선수로 22년 나폴리에 합류하면 첫 시즌에 도움왕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좋은 발재간을 바탕으로 빈 공간을 드리블하여 돌파하는 능력은 굉장히 인상적이다 볼 다루는 센스가 좋은 편이라 주변 동료들과 연계플레이도 수준급인 선수입니다

 

 

 

5. 리그앙

[득점왕] 킬리안 음바페 29골

리그앙 5 연속 득점왕을 달성하면서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음바페 선수다 프랑스 선수로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을 65년 만에 경신하는 등 프랑스의 레전드로 떠오르기 위해 맹활약하고 있는 차세대 축구 황제다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벤제마가 다른 팀으로 이적하면서 레알에 영입대상이었던 음바페를 데려오려고 힘을 쓸듯하지만 파리생제르맹이랑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음바페를 보고 계약이 끝나면 데려오기 위해서 집중되고 있다 레알뿐만 아니라 수많은 유명 클럽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움왕] 리오넬 메시 16회

말이 필요 없는 선수입니다 파리생제르맹에서도 최정상급 드리블 실력과 패스능력을 보여주면서 팀 전체를 이끌어 나갔던 리오넬 메시입니다 카타르 월드컵까지 우승하면서 대표팀, 클럽팀 할 것 없이 좋은 활약을 보여줍니다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와 선수와 쓰리톱을 이루며 유럽 제패를 꿈꾸었지만 파리생제르맹의 계획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리그앙에서의 시즌을 마무리하고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하면서 새로운 리그에서 새 시즌을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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