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나우두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로 호나우두가 현역으로 뛰었던 시절에는 그를 막기에는 힘든 모습들을 보여줬던 괴물 같은 공격수였다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로 공격수로 갖춰야 할 모든 스탯을 가지고 있었으면 만능에 가까운 능력치를 보여준다 국가대표팀과 클럽을 오가면서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바르셀로나, 인터밀란, 레알마드리드 같은 명문팀을 거치면서 많은 우승을 차지한 선수입니다 발롱도르 2회 수상, 피파 올해의 선수로 3회 수상한 적도 있으면 본인의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합니다 많은 월드 클래스 수비수들이 막기 힘든 공격수로 호나우두를 말하며 현세대의 메시, 호날두 등 공격수들의 우상이기도 했던 선수입니다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뛰어난 볼컨트롤로 드리블을 잘했으면 슛도 굉장히 잘 차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득점으로 연결했고 피지컬도 좋아서 몸싸움에 우위를 가져가는 방면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어 수비수들에게 있어 악몽 같은 선수였다고 합니다 필드 위에서 매우 위협적인 선수였습니다 현대 축구에서는 선수 개개인의 장점을 살려 전술적으로 세분화되어 있는 축구를 진행하지만 호나우두는 혼자 있는 자체가 팀의 공격 그 자체가 되었던 스타일의 스트라이커였습니다 앞으로 호나우두 같은 최전방에서 압도해 버리는 장수 느낌의 선수가 나오기에는 현대 축구에서는 기대하기 힘들듯 합니다
출생:1976년 9월 18일(46세)
국적:브라질
신체:키 183cm/체중 100kg
포지션:스트라이커(은퇴)
마지막 소속팀:SC 코린치안스(2009~2011)
전 소속팀:크루제이루 EC(1993~1994)/PSV 에인트호번(1994~1996)/FC 바르셀로나(1996~1997)/
인터 밀란(1997~2002)/레알 마드리드 CF(2002~2007)/AC 밀란(2007~2008)
2. 출생 및 경력
브라질의 벤투히베이루의 빈민가에서 태어난 호나우두는 다른 아이들과 다름없이 길거리에서 축구를 접하면서 축구를 시작했습니다 어린 시절 매우 가난했기에 축구공 하나로 뛰어놀던 가난한 소년이었습니다 집은 가난했지만 축구할 때만큼은 생기가 넘치던 아이였기에 유소년팀에 입단하여 축구를 배우기 시작하며 팀 내에서 압도적인 득점력을 보여주면서 유망주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어린 유망주의 활약을 보고 브라질 대표팀의 전설인 자이르지뉴의 추천으로 크루제이루 EC로 팀을 옮기고 16세 어린 나이에 프로 데뷔에 성공합니다 그 후 1년 뒤에 성인대표팀에서 발탁되면서 본인의 기량을 빛냈기 시작했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성공적인 데뷔를 하여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등을 거치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바르셀로나팀에서도 활약하며 당시 바르셀로나는 공격기반 전체가 호나우두에 의해서 결정될 만큼 많은 의존도를 보여줬을 정도로 호나우두의 원맨쇼를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데뷔시즌에서 득점왕을 세우는 기록과 시즌 내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구단뿐만 아니라 스페인 전역에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다른 팀보다 다소 짧은 시즌을 보내고 인터밀란과 레알마드리드를 거치면서 시즌을 보냅니다 인터밀란 초반에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지만 중 후반시즌부터 부상에 시달리면서 클럽과 월드컵에서도 다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됩니다 이적당시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5년 동안 레알마드리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줍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발롱도르, 피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하면서 주춤했던 본인의 평가를 바꿔놓은 계기가 됩니다
3. 장점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던 장점마저도 그저 괴물 같은 능력을 보여주었던 선수이기에 그의 전성기 시절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뛰어난 스피드를 이용해 공을 몰고 수비진을 박살 내는 장면은 호나우두가 자주 보여주었던 장면입니다 볼을 가지고 있으나 없으나 스피드의 변화가 없을 정도로 볼컨트롤 잘했고 드리블도 수준급이었습니다 피지컬 자체도 굉장히 좋았기 때문에 몸싸움에서도 밀리지 않고 볼을 지키면 어마무시한 속도로 드리블해 나갔습니다 브라질 선수답게 개인 기량이 좋아 화려한 개인기를 보여줬으면 한 번이 6명을 제치고 들어가는 드리블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역사상 가장 뛰어난 드리블러를 뽑으라고 하면 호나우두가 무조건 언급될 정도로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잦은 부상으로 인해 점차 기량이 하락하기도 했던 선수이지만 그의 전성기 시절은 마라도나와 펠레를 언급하면 비교할 정도로 임팩트 있던 선수였습니다 신의 재능을 가지고 있어 몸이 버티지 못한다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시즌이 지날수록 기량이 하락하기도 했지만 전성기 시절 그가 보여줬던 기량은 세계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습니다
'축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폴리 우승 '빅터 오시멘' 득점왕/김민재 동료 (0) | 2023.07.25 |
---|---|
22-23시즌 5대리그 득점,도움왕 누구인가? (0) | 2023.07.24 |
손흥민,김민재,이강인 아시아 역대 이적료 몇위? (0) | 2023.07.20 |
세기의 이적 루이스 피구/포르투갈의 전설 (0) | 2023.07.19 |
바르셀로나/레알마드리드 라이벌이된 이유/엘 클라시코 (0) | 2023.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