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프리시즌 경기 손흥민 출전/히샬리송 해트트릭

 

많은 유럽구단들이 프리시즌 경기를 진행하면서 팀 내 구축에 힘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토트넘 또한 프리시즌을 맞이하면서 팀 내 정비를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새로 바뀐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계 아래서 차근차근 도약을 준비하는 토트넘입니다

 

프리시즌 첫 경기였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2대 3으로 패배하고 새로 맞이한 새 감독 아래 새로운 전술에 대한 익숙함이 필요한 듯 보였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결장하여 첫 경기에는 참여하지 못했고 다음으로 태국에서 진행된 레스터시티 친선경기는 폭우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어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3번째 친선경기는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에서 라이언시티 세일러스구단과 진행되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도 선발출전하여 전반전 45분을 소화했습니다 토트넘 프리시즌 기간의 첫 출전입니다

 

손흥민 선수등 토트넘 선수들의 맹활약 속에 5-1로 대승을 이루고 히샬리송은 3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기록합니다

토트넘은 프리시즌 투어에서 첫승이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아래 이룬 첫승입니다

왼쪽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활발하면서 저돌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그라운드를 누리고 다녔습니다

 

아쉽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으나 팀 전체의 공격가담에 많은 역할 해주며 토트넘에 우위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전반전 슈팅수만 하더라도 토트넘이 상대팀보다 8배 많은 슈팅을 가져가는 등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

 

 

 

 

 

선제골은 전반 14분에 라이언시티에서 가져갔지만 전반 추가시간 해리케인이 득점을 성공하며 균형을 맞춰 나갔고 후반 48분에 히샬리송이 득점에 성공하면서 토트넘이 리드해 나갔다

 

52분 히샬리송 추가골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에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한 히샬리송은 프리시즌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프리시즌 경기를 마쳤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번 친선경기에서 전후반 각각 다른 선수들이 경기를 뛰게 하면서 11명의 선수들을 다 교체하면서 경기를 진행하였다 앞으로 새 감독아래 토트넘의 새 시즌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