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마스 뮐러
독일 국적의 축구 선수로 독일 대표팀에서 많은 기여를 한 선수입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 우승을 만든 핵심 선수였고 득점왕, 도움왕, 등등의 상을 수상하기도 하면서 독일 축구에 많은 기여를 합니다 독일 리그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원클럽맨으로 유스팀에서부터 현재까지 많은 리그 우승을 하면서 개인 최다 우승자로서 구단의 전설로 남아있고 현재도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출생:1989년 9월 13일 (33세)
국적:독일
신체:키 185cm/체중 76kg
포지션:세컨드 스트라이커/공격형 미드필더/윙어
소속팀:FC 바이에른 뮌헨
2. 축구 경력
바일하임 출신으로 지역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시작하게 된 토마스 뮐러입니다 10세가 되던 날 바이에른 뮌헨 유스팀으로 옮기면서 본격적인 뮌헨 생활이 시작됩니다 어렸을 때부터 공간활용능력과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뛰어난 위치선정 및 패스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재능을 보였던 선수였습니다 뮌헨에서 청소년팀을 거치면서 팀의 핵심멤버로 청소년팀에서 준우승 등 매 경기에 주전 선수로 성장해 나갔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감독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뮌헨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뮐러는 본격적인 1군 프로무대에 데뷔하기 시작합니다 1군으로 올라온 뒤 기존 주전선수들을 밀어내고 주전선수로서 활약하며 득점보다는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공격진의 핵심 선수로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뮌헨에서 활동하면서 아스날, 유벤투스, 바르셀로나등 강팀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고 적극성 있는 활동량을 보여주면서 바이에른 뮌헨에서 가장 빛나는 선수로 발돋움합니다 그의 힘을 등에 입어 2012~2013 시즌에는 트레블을 달성하기도 합니다 매 시즌마다 주춤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컨디션이 안 좋았던 시즌은 거의 없는 만능 플레이어다 12-13 시즌 외에도 두 번째 트레블을 달성한 적도 있고 21-22 시즌에는 최다 분데스리가 우승 기록을 경신했으면 올해의 선수로 등극하기도 한다 현재까지도 좋은 모습으로 맹활약하고 있으며 뮌헨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대중들에게 평가되고 있다
3. 장, 단점
어느 포지션에서 적응할 수 있을 정도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다 뛰어난 체력을 바탕으로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는 그이기에 포지션에 가리지 않고 경기 어디에서나 나타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축구 지능이 매우 뛰어나 상대와의 심리전에 능하고 이런 심리적을 통해 반칙을 유도하거나 상대방을 농락하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단순히 위에 있는 것뿐만 아니라 개인의 능력치로 넓은 시야를 이용한 창의적인 연계플레이를 보여준다 공격수로서 활동도 가능하지만 확실한 득점력이 있는 골게터 공격수가 있을 때 뮐러 능력은 상상이상을 보여준다 정확한 패스와 크로스는 기본으로 보여주면서 수비수들이 빈틈을 보이면 공간을 찾아가는 능력도 매우 우수한 선수다 이런 부분들이 조합적으로 갖춰진 선수이기에 단순히 개인기가 월등하다고 해서 축구를 잘하는 게 아닌 플레이메이커로서 팀의 운영해 나가는 데 있어 그는 최고의 선수이다 많은 선수들이 뮐러의 움직임을 예측하기 어렵다 등 공격수와 미드필더의 혼합체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많이 평가 한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를 지도할 수 없는 선수다 즉흥적으로 두고 창의적인 플레이를 만들어낸다라고 할 정도로 토마스 뮐러는 역사상 가장 축구적 지능이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이라 생각할 수 있다
단점도 존재하긴 한다 대단한 선수인 건 맞지만 뭔가 조연으로는 최고지만 본인이 주인공이 되어서 주연이 되기에는 힘든 느낌을 주는 선수다 쉽게 말해 본인의 가장 강력한 한방느낌이 없는 선수다 만능적인 플레이어라고는 하지만 팀원 전체를 조율해서 팀원을 끌고 가는 역할이지 본인이 앞에 서서 찬스 상황을 만들고 혼자서 해결해 나가기에는 부족한 느낌이 있다
레반도프스키 같은 핵심 공격수가 존재한다면 뛰어난 빛을 내는 뮐러지만 팀 전체가 부진했을 때 본인의 힘으로 이겨내는 부분에서 다소 힘든 부분이 있다 하지만 이런 단점은 상대적인 것이고 토마스 뮐러가 최고의 선수라는 점에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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