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베일/출생,경력,장점 스토리

1. 가레스 베일

웨일스 국가대표팀의 영웅이며 주장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자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은 가레스 베일입니다 윙어로 활동했으며 토트넘 홋스퍼, 레알마드리드에서 활약하며 많은 우승 트로피를 올리고 개인 수상을 받았던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현재는 은퇴하여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지만 그가 현역시절 보여줬던 엄청난 체력을 바탕으로 한 빠른 속도는 잊히지 않습니다

 

출생:1989년 7월 16일(33세)

국적:영국(웨일스)

신체:키 185cm/체중 81kg

포지션:윙어/윙백

마지막팀:로스앤젤레스 FC

전 소속팀:사우스햄튼 FC(2006~2007)/토트넘 홋스퍼 FC(2007~2013)/레알 마드리드 CF(2013~2022)

 

2. 출생

웨일스의 카디프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여러 운동에 부각을 드러냈다 럭비 하키 육상까지 모두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었고 축구를 접했을 때 두각을 나타내면서 축구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학창 시절 사우샘프턴 유스팀 아카데미에서 훈련하고 유스대회 우승에도 많은 기여를 합니다 그 뒤 사우샘프턴에서 두 번째 어린선수로 1군 프로 무대에 데뷔하게 됩니다 가레스 베일은 처음부터 공격수가 아니었습니다 데뷔전에서 그는 수비수로 데뷔합니다 수비수이면서도 많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면서 골 득점을 기록합니다 이런 공격 득점을 보고 점차 윙어로 성장하게 됩니다

3. 경력 및 수상내역

사우샘프턴에서 데뷔하여 1년 뒤에 토트넘 훗스퍼로 이적하면서 활동하게 됩니다 초반에는 수비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아 주전자리를 차지하지 못했지만 점차 시즌이 지나고 윙어로 보직하게 되면서 빛을 보기 시작합니다 토트넘 시절 웨일스 올해의 축구선수로 선정되는 등 디펜딩 챔피언 인테르를 상대로 상대 수비진을 박살 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여러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본인의 몸값을 급상승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11번의 번호를 배정받고 팀 내의 에이스 다운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팀을 먹여 살리는 중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합니다 이런 좋은 활약 속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고액의 연봉을 받기로 하고 이적하게 됩니다 레알 마드리드 초반에는 돈 쓴 만큼의 기량이 나오지 않아 먹튀 논란도 많았습니다 잦은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이적문제 때문에 프리시즌을 참여하지 못해 경기 감각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로 레알에서 첫 시즌을 보낸 터라 많은 부분에서 어수선했습니다 호날두 벤제마 가레스 베일 BBC 라인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연계력이 좋아지면서 빠른 역습 속공 전개에서 특유의 스피드를 살려 팀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어느 정도 입지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빠른 잦은 부상과 빠른 부진으로 인해 본인 특유의 스피드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점차 쇠퇴해 가면서 점점 막을 내려갔습니다

 

수상내역

2011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

2012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

2013년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

2013년 토트넘 올해의 선수

2013년 프리미어리그 영 플레이어상

2013년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

2013년 웨일스 올해의 선수상

2013년 영국축구기자협회 올해의 선수상

2014년 웨일스 올해의 선수상

 

 

4. 장점

수비수 출신으로 오버래핑 능력이 강해서 공격포인트를 많이 올리는 걸로 유명했던 선수다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치고 달리는  플레이가 인상적이며 피지컬 또한 좋아 무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수비수이면서도 수비 능력이 부족하고 플레이가 단순하다는 평가가 많아 윙어로 포지션을 변경하고 전성기를 맞이한 선수이기도 합니다 윙어로 초반에는 다소 기본기가 부족한 느낌이 있었지만 점차 드리블 크로스 슈팅 패스 위치선정등 전체적인 부분에서 좋아지고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본인의 장점을 살려 폭격기 같은 모습을 연출합니다 월드 클래스급 발 빠른 선수들도 가레스 베일의 스피드를 따라가기 힘들었고 뒷 공간이 만들어졌다면 가레스 베일의 치달을 막기란 불가능에 가까웠던 선수입니다 피지컬도 좋아 몸싸움을 하면서 지지 않는 힘을 보여주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수많은 원더골을 기록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