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날아라 슛돌이/프로필/막내형

1. 이강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이면서 차세대 한국 축구의 미래라 떠오르고 있는 이강인 선수 어린 나이임에도 유럽 리그에서 활동하면서 타 선수들에 비해서 밀리지 않는 축구 실력을 보여준다 신체 조건이 유럽 선수들에 비해 작은 편이지만 개인의 실력으로 불리한 조건을 이겨나가고 있는 선수이다 최근 파리 생제르맹 이적설이 돌고 있어 음바페 네이마르와 같은 한솥밥 먹는 식구가 될지 매우 기대된다 차세대 축구 황제 음바페는 한 인터뷰에서 이강인이 파리에 오는 부분에 대해 전혀 의심의 여지가 없고 그저 우리는 한 목 표를 가지고 간다라고 이강인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리오넬 메시도 한 인터뷰에서 이강인은 나랑 비슷한 면이 많은 친구다 그는 아직 어리지만 점차 경험이 쌓인다면 나를 뛰어넘을 수 있을듯하다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리오넬 메시랑은 같은 스페인 리그에서 뛰면서 서로 경기장 안에서 플레이를 확인했기에 단순한 생각이 아닌 이강인에 대한 진솔한 평가인 듯합니다 

 

 

출생:2001년 2월 19일 (22세)

국적:대한민국

신체:174cm/체중 71kg

포지션:공격형 미드필더/세컨드 스트라이커/윙어

소속팀:RCD 마요르카

전 소속팀:발렌시아  CF 메스타야(2017~2019)/발렌시아 CF(2018~2021)

 

2. 출생 및 경력

마라도나의 광팬이었던 아버지 덕에 어렸을 때부터 축구공을 가지고 놀았는데 날아라 슛돌이 TV 프로그램에 나와 신동 같은 축구 실력을 보여주면서 이름을 알립니다 초등학교에 재학하면서 유스 클럽에서 활동하며 유소년 축구 감독의 소개로 스페인 비야레알, 발렌시아 등의 팀에 입단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입단테스트는 성공적이었고 발렌시아에 합격하면서 발렌시아 유소년팀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발렌시아는 유망주 이강인을 다른 팀에서 데려가지 못하게 가족 일원에 생활비를 지원해 주는 것을 약속하고 이강인과 재계약을 체결합니다 그로 인해 유스팀을 지나고 발렌시아 1군에서 스페인 프로무대에 데뷔합니다

 

3. 수상내역

수상내역

마요르카 국제 대회 MVP

토렌트 대회  MVP

2019년 골든보이상 최종 후보 20인

2019년 코파 트로피 최종 후보 10인

2019년 U-20 월드컵 도움왕

2019년 U-20 월드컵 골든볼

2019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9년 아시아 올해의 청소년 축구 선수

2019년 AFC 올해의 청소년 선수

 

 

 

4. 장점

양발 사용이 가능한 이강인은 주발을 가리지 않고 볼터치가 굉장히 좋다 볼 컨트롤 능력이 좋아 공격 전개 시 드리블을 통해 수비진을 돌파하거나 앞 동료들에게 볼을 보내는 패스 능력보다 수준급으로 보여준다 본인의 팬턴 드리블이나 마르세유 턴 등의 기술을 프로무대에서 서슴없이 보여주고 성공시키며 공간 활동 능력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 좋은 편이다

체격이 작아 우려의 목소리도 많았지만 벌크업을 통해 피지컬 자체는 나쁘지 않다 이런 피지컬로 유럽에서 거친 몸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시야, 킥, 패스 뭐 하나 나쁜 게 없으면 전방 공격수에게 머리가 갖다 되면 되게끔 완벽한 택배 크로스를 보여준다 그동안 한국 축구에서 이런 볼 컨트롤 통한 창의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를 보기 드물었는데 스타성까지 갖춘 플레이 메이커 선수가 아닌가 생각한다 단점이 거의 없는 선수 이긴 하지만 하나를 뽑자면 수비력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던 적 있다 현대 축구에서 빠른 전개를 통해 공수가 오가기 때문에 전방 압박 수비 가담은 팀 전체에 큰 역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강인 선수는 아직도 성장 중이며 현재도 약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하고 있기에 전성기에 이르면 그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일지 기대해 봅니다

 

5. 평가

차비 에르난데스-이강인은 재능에 있어서 다른 마요르카 선수들과 큰 차이를 보인다. 세컨드 플레이 상황, 간결한 축구, 세트피스 상황에서 영리한다

 

위르겐 클린스만-오늘 이강인 선수가 너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상대가 이강인 선수를 멈출 수 있는 방법은 한 가지 파울뿐이었다

 

유상철-이강잉은 어렸을 때부터 기술적으로 완성된 선수이다

 

박지성-기량과 가능성은 대한민국 U-20 피파 월드컵 준우승을 통해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