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Wayne Rooney/악동

1. 웨인루니

악동이라 불리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천재적인 실력을 보이며 골 득점을 책임지던 선수이다 현재는 은퇴하여 축구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한때 박지성 선수와 같이 활약하면서 맨유의 수많은 우승에 기여한다 주로 스트라이커로 활동했지만 커리어 말년에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많이 활동했다

 

출생 1985년 10월 24일 (37세)

국적: 영국(잉글랜드) 신체:키 176cm/체중 83kg 포지션:스트라이커마지막팀:더비 카운티 FC(2020~2021) 전 소속팀:에버튼 FC(2002~200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2004~2017) 에버튼 FC(2017~2018)/DC 유나이티드(2017~2019)

 

 

2. 출생

리버풀에서 태어나 웨인 루니는 9살이 되었을 때 에버턴 유스팀에 입단하면서 축구 인생을 시작하였다 만 16세 굉장히 어린 나이에 1군 무대에 데뷔하였고 최연소 득점기록을 갈아치우고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한다 에버턴 유스팀을 거치고 에버턴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알렉슨 퍼거슨 감독의 선택을 받으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황금 전성기를 보낸다 

 

3. 경력 및 수상내역

13 시즌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루니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맨유 최전성기 주축 멤버이기도 한다 퍼거슨 감독이 은퇴하면서도 팀에 남아 맨유를 이끌었고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하는 등 맨유 역사상 최고의 공격중한 한 명이다 최연소 데뷔를 이루고 잉글랜드 최다 득점자 기록을 이루면서 최고의 공격수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호날두와 테베즈랑 같이 공격진에서 활약하면서 수많은 우승에 기여하고 득점을 가져옵니다 호날두와 테베즈가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면서 맨유를 이끌던 루니의 어깨가 많이 무거워졌지만 그럼에도 매 시즌 헌신하면서 본인의 기량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다른 선수들의 비해서 부진이 빨리 오면서 퍼거슨 감독이 떠난 뒤 맨유와 루니의 하락세는 계속되었습니다 본인의 요청과 구단의 허락으로 인해 에버턴에 다시 돌아와 활약하지만 에버턴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 루니를 미국 리그에 보내버립니다 루니는 이런 부분에서 실망할 듯 하지만 미국 소속팀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더비카운티로 이적하면서 선수 겸 코치로 잉글랜드 무대에 돌아와 프리미어리그 제2의 감독 커리어 인생을 준비합니다

 

수상내역

2004년 골든보이

2005년 올해의 영 플레이어

2006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해의 선수

2007년 프리미어리리그 도움왕

2008년 잉글랜드 올해의 선수

2008년 피파 클럽 월드컵 득점왕

2009년 잉글랜드 올해의 선수

2010년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2014년 잉글랜드 올해의 선수

2014년 유럽 챔피언스 리그 도움왕

2015년 잉글랜드 올해의 선수

2022년 글로브 사커 어워즈 플레이어 커리어 어워드

 

 

4. 장점

맨유시절 악동 같은 느낌의 천재적인 축구 실력을 보여주면 프리미어리그에서 월드클래스 실력을 보여주던 웨인 루니인데 기술 체력 피지컬 등 뭐 하나 부족함이 없는 만능 실력을 보여준다 2선에서 패스연결 공격 전개시 팀 전체의 템포를 가져오고 골득점력 또한 뛰어나 스트라이커, 세컨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뭐 하나 실망시키는 게 없는 플레이어였다 다부진 신체에 비해서 유연성이 뛰어나 창의적인 플레이도 보여주었다 신장은 작지만 균형감각과 신체 밸런스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수비진을 박살 내는 저돌적인 드리블과 밀리지 않는 몸싸움이 굉장히 좋은 선수이다 그 밖에도 수준급 패스 실력을 보여 스트라이커이면서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제대로 수행한다 팀의 에이스이자 팀 전체의 공격을 조절하는 리더십 또한 있던 선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