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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박지성/맨유의시작/출생 및 장점/스토리

by 토마스요셉 2023.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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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지성

대한민국 프리미어리거의 시작이며 유럽 진출에 많은 공을 세운 사람을 보자면 박지성이라 말할듯하다 PSV에인트호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의 축구 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도 히딩크 감독의 아이로 맹활약하며 세계의 존재를 알린 계기라 생각된다 현재는 은퇴를 하여 많은 팀에서 디렉터 역할을 하는 등 서포트 역할을 하면서 축구에 대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있다

출생:1981년 3월 30일 (42세)

국적:대한민국

신체:키 175cm/체중 72kg

포지션:윙어, 미드필더

마지막팀:PSV 에인트호번(임대)

전 소속팀:교토 퍼플 상가(2000~2003)/PSV 에인트호번(2003~2005)/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2005~2012)/퀀즈 파크 레인저스 FC(2012~2014)

2. 출생

서울시특별시 신림동에서 태어난 박지성은 부모님의 사정으로 전라남도 고흥군에 내려가 어린 시절 성장하게 된다 2학년까지 생활하다가 3학년 수원시로 이사를 오면서 학교 축구부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1년 뒤에 축구부가 해체되면서 4학년 때 축구부가 있는 학교로 전학을 가 제대로 축구를 시작하게 된다 키가 작고 왜소한 체격이라 기본기 훈련만 시켰을 정도로 신체 능력은 좋지 않았다 축구부를 통해서 성장한 뒤 대학교에 진학할 때 박지성의 재능을 알아보고 프로에서 재능을 보여야 한다고 했던 김희태 감독은 박지성을 교토 퍼플 상가에 연결시켜 프로 데뷔에 꿈을 이룰 수 있었다 

3. 경력 및 수상내역

교토 퍼플 상가에서 데뷔해 팀 승격에 기여하며 많은 인정을 받은 박지성은 히딩크 감독의 부름으로 네덜란드 리그로 이적합니다 진출 처음에는 잘 적응하지 못해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기록했지만 점차 본인 스스로가 네덜란드에 적응하면서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여줍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 한때 철의 수비를 펼치던 AC밀란을 상대로 골을 넣기도 하며 4강에 진출시키면서 본인의 재능을 알립니다 이런 활약 속에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직접 박지성을 데려가기 위해 준비하고 더 큰 무대에서 축구 인생을 도전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게 됩니다 

 

수상내역

2002년 체육 훈장 맹호장

2002년 J리그 올해의 우수선수

2003년 피스컵 국제 축구대회 골든볼

2007년 세계경제포럼 선정 차세대 지도자

2008년 올해의 최우수 아시아 선수

2008년 슈퍼매거진 슈퍼 어워드 아시아선수상

2009년 제40회 경기도체육상 스포츠 스타상

2010년 대한축구협회 시상식 올해의 선수상

2011년 미국 프로축구리그 올스타전  MVP

4. 장점

엄청난 활동량으로 두 개의 심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박지성 선수다 보는 이로 하여금 지치지도 않고 어떻게 저렇게 뛰어다닐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활발한 움직임과 적극성을 보여준다 저런 움직임 속에서도 축구 센스가 돋보여 팀 내에 많은 기여를 했다 전방 압박 뛰어난 수비력은 프리미어리그에 진출에 타 선수들에게 밀리지 않았으면 90분 내내 쉬지 않고 달려드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체력괴물이라도 느낄만하다 한 영국 매체에서는 박지성은 새로운 유형의 윙어다 수비형 윙어의 창시자 라고 할 정도로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그의 수비력은 대단했습니다 

5. 평가

박지성 선수는 실력에 비해 저평가된 선수로 많이들 말한다 함께 맨유의 전성기를 이끌던 웨인루니는 저평가된 선수 중에 박지성을 말하기도 했으며 실제로 박지성은 맨유의 많은 힘이 되었던 선수인데 실력에 비해 저평가되었다고 말한 적 있다 또한 알렉스 퍼거슨 감독 또한 본인이 박지성 선수한테 재능에 비해 많은 기회를 못준 거 같아 미안하다는 내용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평가는 저평가되었지만 팬들에게는 레전드로 기억된 선수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거스 히딩크-더 이상의 표현은 없다 내가 발굴한 최고의 선수다

 

알렉스 퍼거슨-메시는 뛰어난 선수였지만 그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이 있었다면 그건 박지성이었다

 

안드레아 피를로-기술적으로 가장 강한 동료는 호나우지뉴였다 최고의 상대는 메시였다 가장 까다로운 상대는 박지성이었다 이들은 내가 지도자가 되는 게 큰 가르침을 주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아주 판타스틱하고 내가 좋아하는 선수이다 그와 가끔 농담을 주고받기도 한다 한 팀에서 뛰고 있어서 너무 좋고 그는 하루 종일 뛰어도 지치지 않을 정도의 뛰어난 체력을 가지고 있다 

 

리오넬 메시-어느 팀에 있건 간에 제역 한을 다해주는 선수로서 세계에서 유명한 선수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모두가 그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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